트로트 여가수 사망 사실로 밝혀져

 

서울 용산경찰서 13일 발표에서 지난 12일 오전 10시 가수 A(30)씨가 숙소에서 숨진 채 발견됐다고 밝혔습니다.

현장에선 A 씨가 작성한 것으로 추정되는 유서가 발견됐다고 합니다.

경찰은 A씨가 극단적 선택을 한 것으로 추정하고 있습니다.

A 씨는 대학에서 국악을 전공한 재원으로 판소리를 기반으로 한 가창력으로 주목받았다고 알려졌습니다.

이 소식이 전해지자 트로트 가수 해수씨가 지목되면서 인스타 댓글이 쇄도하였으나 현재는 폐쇄되었습니다.

공식적으로 확인되기 전까지 기다려봐야 될거 같습니다.

아무쪼록 삼가 고인의 명복을 빕니다.